요리 맛사랑

[스크랩] 밀가루 냄새 없는 부드러운 감자수제비

옹강산 2014. 9. 29. 11:14

밀가루 냄새 없는 부드러운 감자수제비




밥맛이 없고,
입맛이 떨어질 때
가끔은 밀가루 음식이 당기는 법입니다.




※ 밀가루 냄새 없는 부드러운 감자수제비


▶ 재료 : 반죽 - 밀가루 2컵, 감자 1개, 달걀 1개, 물, 소금 약간
국물 - 멸치 육수 2컵, 간장 1숟가락, 감자 1개, 붉은 고추 1개,
청양초 1개, 양파 1/2개, 대파, 들깻잎 약간


▶ 만드는 순서


㉠ 감자는 갈아서 밀가루, 달걀, 물을 넣고 반죽을 한다.
㉡ 말랑말랑하게 반죽해 물수건에 싸서 30분 정도 숙성시켜준다.

 

 



㉢ 각종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.

㉣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준다.
㉤ 건데기는 건져내고 감자를 먼저 넣어준 후 반죽을 최대한 얇게 뜯어 넣는다.

 




 


㉥ 반죽이 위로 떠오르면 썰어둔 양파, 고추, 대파를 넣어준다.
㉦ 먹기 직전에 들깻잎을 넣어 마무리한다.

 



 



▶ 연두부




▶ 어묵조림




▶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




▶ 부추 김치



▶ 완성된 식탁






▶ 부드러운 맛






"밀가루 냄새가 안 나네."
"부드럽고."
남편의 입맛에 꼭 맞다고 합니다.

밀가루가 작게 들어가 칼로리도 줄이고
맛도 올리는 맛있는 감자수제비였습니다.

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함께 한 휴일 저녁이었습니다.

 

 


 



가족의 건강을 위해 집 밥만 고집하는 저녁노을입니다.

부엌일이 두려운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와

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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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미즈쿡 레시피
글쓴이 : 저녁노을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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